크리스티나가 남편 자랑에 나섰답니다. 2020년 7월 20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에바, 크리스티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어 선생님과 한국 유학생으로 남편과 만났다고 밝혔답니다.
그는 "제가 언어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가르쳤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크리스티나는 "남편이 저를 먼저 좋아했던 상황이다. 그런데 저 또한 첫 악수 하자마자 내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런데 학원 선생님 입장으로 학생을 꼬실 수 없었다. 가만히 기다렸다"고 돌이켰답니다.
그는 "남편이 어느 날 수업 끝나고 집까지 차로 데려다주겠다던 것이다. 우리 집까지 걸어서 5분이었다. 아 나한테 관심 있구나 하고 눈치챘다"고 말했답니당 ㅋㅋㅋㅋ 크리스티나는 "만난 지 2~3개월 후부터 데이트를 했다"고 말했답니다.
크리스티나는 남편에 대해 "성악가라서 노래도 잘 한다. 말이 많지 않아도 매력 있고 따뜻한 사람이다. 이태리 말도 잘하고 부드러운 성격이고 집에서 요리도 잘하고 주부 생활도 최고고 스킨십도 잘해주고 로맨틱한 스타일"이라고 자랑했답니다. 참고로 크리스티나 이혼 재혼 전남편 등은 당연히 루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