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신현준이 이한열 열사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과거 KBS2 ‘연예가중계’가 방송된 가운데 영화 ‘1987’과 ‘신과 함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가중계’에서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은 “저는 ‘1987’이 제 마음에 들어올 수밖에 없었던 상황인 것이다. 영화적 완성도도 뛰어난 영화고, 수많은 인물들을 균형있게 묘사됐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특히나 신현준은 연세대학교 체육교육과 87학번이랍니다. 고(故) 이한열 열사는 신현준의 1년 선배였던 것인데 그는 “당시 선배한테 전화가 와서 ‘우리가 이한열 열사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던 상황이다”면서 “이한열 열사 곁을 지켰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