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에 출연한 김민 이지호 부부가 럭셔리한 하버드 동문 홈 파티에 참석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 이지호 부부가 하버드 동문 부부들과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김민은 하버드 대학 출신인 남편 이지호와 함께 부부 동반 파티에 참석했답니다. 특히 그는 졸업앨범 속 훈훈한 청년시절의 남편을 보고 미소를 지었답니다.
이어진 파티에 김민과 이지호는 흥 넘치는 댄스를 선보였고 딸 유나는 출중한 피아노 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딸 유나는 “모차르트의 소나타와 아울러서 쇼팽의 즉흥 환상곡을 연주하겠다”라며 연주를 시작했답니다. 김민과 이지호는 흐뭇한 미소로 바라봤고 연주가 끝나자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답니다.
제이쓴은 한껏 으쓱해진 이지호를 보고 “미국에서도 어깨가 올라가면서 그러겠죠?”라고 물었다니다. 이에 MC 이휘재, 박명수는 “미국에도 ‘SKY 캐슬’이 있을 것”이라고 너스레 떨었단비다. 한편 김민은 SNS를 통해 자신을 닮은 딸과 함께 미모를 자랑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