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문지윤은 2020년 3월 18일 저녁에 36세라는 나이로 안타깝게 사망했습니다. 고인은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그는 2002년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해 '쾌걸춘향' '일지매'와 아울러서 '선덕여왕'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등에 출연했답니다.
이어서 '빅'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해 신스틸러로 활약했으며 특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상철 선배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답니다. 유작이 된 MBC 드라마 '황금정원'에서는 사비나(오지은 분)의 남편 이성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답니다. 고인은 안방극장을 넘어 스크린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답니다. 그는 영화 '돌려차기' '생 날선생' '나의 PS 파트너'와 아울러서 '불한당' '치즈 인 더 트랩' 등에 출연했답니다. 아울러 고인은 미술에도 조예가 깊어 개인 전시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고인의 빈소는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월 20일이랍니다.